요즘 D램 업황과 전망이 좋지 않다.

국내에서 가장 큰 시총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반도체 업종이고, 수출에서 가장 큰 금액을 차지하는 것도 반도체다.

 

 

한국은 메모리 반도체에 강하다.

특히 메모리 반도체 중 DRAM은 삼성전자, SK하이닉스, 마이크론의 과점 구조가 이루어져 있고

(블룸버그에서 2021년 DRAM 단순 매출액을 산출한거라 실제 시장점유율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.)

DRAM의 가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와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친다.

 

 

특히 삼성전자와 달리 순수 반도체 회사인 SK하이닉스는 DRAM 가격에 대한 탄력성이 더 크다.

 

 

D램 가격이 하락하면 국내 수출 악화와 반도체 실적·주가 하락으로 지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.

 

 

그러나 내년 D램 전망이 좋지 않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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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D램 수요 증가율 8.3% 역대 최저치···"가격 하락 전망"

[BY 청년일보] 트렌드포스 “내년 D램 공급 증가율 14.1% 수준 예상” 내년 낸드플래시 수요·공급 증가율··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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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투자자라면 수출과 더불어 D램 가격도 당연히 모니터링해야 할 요소인 듯 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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